카멜레온 360 핸드폰 거치대 구매하게 된 계기
거치대가 없어서 매번 충전케이블을 핸드폰에 꽂아야 했고 핸드폰 T MAP 내비게이션을 볼 때 계기판 쪽에 두고 보는 등의 불편함으로 무선 충전이 되는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를 알아보던 중 편리한 기능과 안전 인증을 받은 카멜레온 360 제품을 알게 돼 구매하였습니다. 모델명은 CM360-JOY이고 2021년 1월쯤에 구매해서 지금까지 사용 중이며 핸드폰은 아이폰 1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멜레온 360 핸드폰 거치대 주요 기능과 장점
카멜레온 360 제품을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AUTO EJECT가 된다는 점입니다. 전 세계 최초로 차량 시동 상태에 따라 거치대가 반응하는 기술인데 시동을 켜고 차에 타면 거치대가 자동으로 열려서 핸드폰을 놓을 수 있는 상태가 되며 핸드폰을 놓으면 자동으로 거치대가 좁아지면서 자동으로 충전이 시작돼 편리합니다.
삼성과 애플 공동 QI표준 인증 및 KC인증을 완료해서 모든 핸드폰을 고속 충전시킬 수 있습니다. 가끔 집에서 핸드폰 배터리를 충전하지 못하고 나갈 때가 있는데 차에서도 고속 충전을 할 수 있어 핸드폰이 꺼질 걱정이 없고 삼성과 애플 모든 제품을 충전할 수 있어 충전케이블에 상관없이 같이 타있는 동승자들의 핸드폰도 충전시켜줄 수 있습니다.
충전케이블을 핸드폰에 꽂고 뺄 필요가 없어 편리합니다. 거치대가 없으면 핸드폰을 충전할 때마다 매번 충전케이블을 꽂아줘야 되는데 거치대에 올려놓으면 자동 충전이 돼 번거롭지 않습니다.
2년 동안 사용 중인데 잔고장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살 때는 소모품 개념으로 생각해서 1~2년 정도 사용하고 바꿔줘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2년이 된 지금까지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유용하게 사용할 거 같습니다.
카멜레온 360 핸드폰 거치대 아쉬운 점
사용하면서 느낀 것은 송풍구 하나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핸드폰 거치대가 달려있는 것과 상관없이 송풍구를 열어놓을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히터나 에어컨 바람 때문에 닫아놓고 사용 중입니다.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 대시보드 타입을 새로 출시했지만 아직 사용해보지 않아서 아쉬운 점으로 적게 됐습니다.
간혹 급하게 핸드폰을 빼다가 거치대를 건드리게 되면 다시 각도를 맞춰줘야 합니다. 이건 제가 잘못하는 부분인 거 같기도 한데 모르고 툭 건드리면 다시 맞춰줘야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카멜레온 360 지원 가능한 스마트폰
애플 8, X, XS, XS Max, XR, 11, 11 Pro, 11 Pro Max, SE2, 12, 12 Pro, 12 Pro Max, 13, 13 Pro
삼성 Note8, S8+, Note9, S9, S9+, S10, S10+, Note10, Note10+, S20, S20+, Note20, Note20+, S21, S21+
엘지 V30, V35 이 외에는 홈페이지(https://smartstore.naver.com/chameleon360)에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카멜레온 360 핸드폰 거치대 후기를 보면 다른 제품을 사용하다가 얼마 사용하지 않았는데 고장이 나거나 핸드폰을 잡아주지 못하는 등의 문제로 카멜레온 360 제품을 구매하게 됐다는 후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제 사용 후기 글을 자세히 살펴보시고 다른 실패 없이 좋은 제품을 선택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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